연면적 354.24㎡·지상 2층 규모 착공… 11월 준공 전망
지회장실·사무실·노인대학원장실·회의실 등 갖춰
대한노인회 회원·지역 어르신 복지 향상 및 편의 증진
안성시는 지난 15일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사무실 신축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은 황은성 시장을 비롯해 안정열 시의원, 조규설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장, 대한노인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시 노인복지관 내에서 열린 착공식은 황 시장의 기념사와 조 회장의 축사 및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신축한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사무실은 오는 11월 준공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 11억 원이 투입돼 건립된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사무실은 지상2층 규모로 연면적은 354.24㎡ 이다.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사무실은 1층에는 지회장실, 사무실, 노인대학원장실이 들어서며, 2층에는 회의실, 서고가 설치될 예정이다.
사무실은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회원 및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황 시장은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사무실을 신축해 그동안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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