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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상점가 활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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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상점가 활성 지원
  • 채기성 기자
  • 승인 2018.07.0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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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 의원, 강남시장 선정

바른미래당 이학재 의원(인천 서구갑)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결과, 인천 서구에 위치한 강남시장이 ‘문화관광형’ 사업 대상으로 2일 최종 선정됐다.

화관광형 시장 육성 프로젝트는 전통시장에 PM을 매칭해 시장 상인들 스스로 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서비스를 혁신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각 시장별로 프로젝트 매니저가 상인들과 함께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강남시장은 앞으로 2년간 최대 10억 원(국비 50%, 지방비50%)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시장 및 주변지역 특성에 맞는 구매·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장의 대표 먹거리 등 쇼핑 콘텐츠 개발도 중점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 의원은 “강남시장 상인들의 의지와 노력 덕분에 문화관광형 시장에 최종 선정될 수 있었다”며, “강남시장이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콘텐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상인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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