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김포시장이 지난 2일 시 공무원노조를 방문해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성공적 민선7기를 위한 공무원노조의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는 상견례를 비롯한 발전적 노사관계를 위한 당부의 말들이 이어졌으며, 유세연 노조 위원장은 정 시장에게 취임 축하 메시지와 함께 취임 첫날 노조를 방문함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정 시장은 “시장과 직원, 직원과 직원 간의 소통이 선행되고 담보돼야 시민과의 소통도 가능하다”며, “민선7기는 노사간 소통과 신뢰가 바탕이 되는 상생의 노사관계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보다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경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