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사업 중심, 기관별 현장 목소리 청취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김강래 위원장 등 7명의 시의원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서부, 북부, 동부, 남부교육지원청과 유아교육진흥원의 현장 방문을 실시하며 기관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현장 방문에서 교육위원들은 도시개발에 따른 학생 수용문제와 저출산에 대비하기 위한 교육지원청의 철저한 대비를 주문하며, 추진 과정에서 학부모 및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또 각급학교의 각종 사고 발생 시 교육지원청의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김 교육위원장은 “차별 없고 공평한 인천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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