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클럽 화합의 장 마련
‘인천장애인 배드민턴 어울림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29일 인천장애인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화목배드민턴, 이천시 장애인배드민턴클럽, 서울 불암장애인배드민턴클럽, 의정부 블루윙배드민턴클럽, 양주시 YJ휠 배드민턴클럽, 서울 성북장애인복지관 배드민턴클럽, 동두천시 햇살클럽, 인천장애인 배드민턴협회 등 8개 클럽 80명 선수들이 참가했다.
개회식에는 박신옥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시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장등 주요내빈과 선수, 자원봉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가 배드민턴을 통한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통합이 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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