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합동점검 등 캠페인
오산시는 지난 10일 불법촬영카메라 근절을 위한 민ㆍ관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합동점검은 오산시를 비롯해 화성동부경찰서, 여성단체협의회오산시지회, 오산느루가정폭력상담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오색시장 근처 개방된 화장실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탐지를 위해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기를 구입해 상시점검인력을 투입해 점검하고 있으며, 지난 달 말 현재 공중화장실 100여 개소를 점검했고 12월까지 공중화장실 및 민간 건물의 개방화장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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