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인천시장기 게이트볼대회’가 동호인들의 친목과 게이트볼 저변확대를 위해 2일 신현게이볼장에서 개최된다.
10개 군·구에서 64개팀(팀당 6명) 약 500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는 A, B파트로 나눠 경기를 치룬다.
인천시체육회 관계자는 “참가자 대부분이 어른신인 만큼 안전과 불편함이 없는 대회 개최에 중점을 뒀다”며, “무리 없는 동작과 적절한 두뇌활동 등의 요소들을 갖추고 있는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의 건강에 가장 적합한 운동 중에 하나인 만큼 지속적인 지원을해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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