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경 협의회 구성
인천시는 9일 안정적인 혈액 공급과 헌혈문화 활성화를 위해 민·관·군·경과 함께 ‘인천헌혈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헌혈문화 확산 공동협력 협약식을 갖는다.
이날 협약식은 박남춘 시장, 도성훈 시교육감, 원경환 인천지방경찰청장, 최용규 육군제17보병부사단장, 유수동 인천상공회의소 사무국장, 김양우 가천대길병원장, 이경호 대한적십자사인천광역지사회장, 김성배 대한적십자사인천혈액원장 등 8개 기관의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에서 개최된다.
협약서에는 매년 반복되는 혈액수급 불균형에 대한 대책과 중장기적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공동협력을 목표로 각 기관별 역할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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