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는 30일 소회의실에서 ‘군·구체육회 사무국장 업무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첫 개최되는 업무회의는 곽희상 신임 사무처장과 10개 군·구체육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운영(방과후 프로그램) ▲유아체육활동 지원 ▲생활체육광장 운영 ▲학교체육시설 개방 ▲어르신체육활동지원 야외체력교실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및 교육 ▲4개 생활체육교실 ▲유소년축구 지원 ▲함께하는 다문화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17건의 시체육회 및 군·구체육회의 다음 달 주요행사에 대한 사업계획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곽 사무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구체육회 지도자, 직원 그리고 시체육회 구성원 모두가 인천체육발전을 위해 함께 어우러져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구체육회 사무국장 업무회의는 시체육회와 군·구체육회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통합체육회 출범 이후인 2017년 1월부터 현재까지 개최되고 있으며 시체육회와 군·구간의 업무협의, 정보공유, 의견교환 등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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