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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설 명절 민생현장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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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설 명절 민생현장 살펴
  • 김종식 기자
  • 승인 2019.01.3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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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전개
▲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29일 전통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펼치며 온누리상품권으로 물건을 구입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29일 전통시장과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설 명절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위문하는 등 민생 현장을 두루 살폈다.

박 시장은 이날 캠페인 행사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조기, 대추, 밤 등을 구입하며 장바구니 물가 동향을 몸소 체험했고,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민들에게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는 등 온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 확산에 앞장섰다.

박 시장은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이 더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며, “언제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불어 살아가는 광명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회성에 그치는 후원보다는 지속적인 나눔 문화가 지역에 정착돼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밖에도 시는 지난 14일부터 사과·배·밤 등 설 성수품 15개 품목을 중점 관리 대상 품목으로 지정하고, 물가안정 특별 대책기간으로 설정·운영해 물가안정 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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