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월 30일 도드람양돈농협과 함께 도드람 희망돋움 사랑의 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서 도드람양돈농협은 시가 약 500만 원어치의 도드람햄 총 133세트를 이천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이천시장애인주단기보호시설 효양동산 외 11개 지역복지시설(단체)에 기부했다.
물품을 전달 받은 관내 사회복지시설(단체)는 따뜻한 시간을 만들어 준 도드람양돈농협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현재 프로배구 도드람V-리그 타이틀스폰서인 도드람양돈농협은 프로구단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함께 도드람햄을 구입하여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 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앞으로도 이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조하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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