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는, 남양주경찰서 청렴동아리 ‘반딧불이’는 지난 13일 양평군 양서면 소재 세미원에서 경찰서장, 청문감사관, 청렴동아리 회원, 외부위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렴동아리 ‘반딧불이’는 조직 내 자율적 청렴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경찰관 170여명으로 구성되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현장간담회는 직원들과 소통 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과 함께 청렴의식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법을 집행하는 경찰관으로서 인권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청렴실천을 스스로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한편 최정현 서장은 “변화의 시대에 맞춰 국민이 요구하는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인권보호와 청렴한 경찰상 확립에 직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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