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시민들에 의료복지 및 사회복지 발전 기여
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은 지난 11일 다나음한병병원(인천 계양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인적 및 물적, 정보자원의 적극적인 교류를 갖고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의료복지 및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노정숙 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몸이 불편해 운동하기 불편한 소외된 이웃들을 적극 발굴, 건강을 찾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동호 다나음한방병원 병원장은 “지역주민과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 도우미가 되는데 적극 협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은 비영리 법인으로 2006년에 설립, 스포츠와 복지를 통합, 국민 누구에게나 스포츠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과, 생활체육 비인기종목의 활성화, 자원봉사사업, 장애인 맞춤 운동 서비스, 바우처 사업 등의 목적사업과 이를 위한 전문 스포츠복지 지도자의 양성 및 교육, 학술 연구, 각종 행사개최 등의 교육사업 등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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