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지난 15일 1기 개강을 시작으로 한강공원 삼패지구에서 ‘시민 자전거 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교실은 월∼금요일 기수별 20여 명 대상 자전거 안전수칙, 안전장구 착용법, 기본자세, 주행 등 이론과 실전교육으로 진행되며 2주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교육 희망자는 시 자전거연맹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와 전화 접수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까지 기수별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박복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