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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현장 소통 ‘발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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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현장 소통 ‘발 벗어’
  • 김종식 기자
  • 승인 2019.04.1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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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원 광명시장이 16일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우리 동네 시장실’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6일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우리 동네 시장실’을 운영했다.

박 시장은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을 실천하고자 지난 해 8월부터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우리 동네 시장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일곱 번째로 광명4동을 찾아 현장 소통 행정을 펼쳤다.

이날 박 시장은 이영권 동장으로부터 광명11구역 재개발 사업 추진 현황, 지역 연계를 통한 복지서비스 확대 등 지역 현안사항을 보고받았다.

이어 지역 현안 관련 현장 방문으로 광사 경로당, 광덕 경로당, 무지개 어린이 공원 등을 방문해 불편사항을 살피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장애인 가구와 홀몸 어르신 가구 등 복지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주민의 생활 형편과 건강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주민과의 대화에 함께한 주민 40여 명은 노점상으로 인한 도로 통행 불편, 재개발지역 안전사고 위험, 재개발 관련한 각종 생활 불편 민원의 해결을 요구했으며, 이에 박 시장은 빠른 시일 내 해결할 것을 약속했다.

박 시장은 “광명4동을 찾아 현장을 살피고 주민들 가까이에서 많은 시간을 함께 하니 주민들의 마음을 더욱 이해할 수 있었다”며,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이번에 수렴한 건의사항을 적극 해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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