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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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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가동
  • 박금용 기자
  • 승인 2019.05.2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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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평택시 이달부터 이른 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으로 열탈진(일사병)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시민에게 폭염 건강보호 활동을 안내하기 위해 온열질환 발생 현황과 주요 특성을 모니터링하는 것으로, 시는 보건소와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7개소가 협력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해 시의 온열질환자 수는 86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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