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특강 프로그램 ‘호응’
광명시가 진성고등학교와 협력해 학생들에게 ‘창업 특강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청년재능공유클래스’와 교육청의 ‘더 좋은 일반고 함성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달 말부터 매주 수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 중이다.
창업자들은 본인의 창업 아이템 선정 계기와 창업하며 부딪힌 이야기, 꿈과 비전에 대한 본인의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들려주고 창업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참여하는 창업팀은 ▲뉴쉐어링 ▲부동산구구단 ▲e청춘 ▲어페어비 ▲향기의미술관 ▲어린이VR ▲청년포장 ▲레이디소프트 ▲허니아트 ▲낫노말 등 총 10팀이다.
이처럼 열심히 살아가는 20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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