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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정상화 및 재발 방지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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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정상화 및 재발 방지 주력
  • 김성배 기자
  • 승인 2019.06.18 2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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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수 사태 관련 인천상수도사업본부장 교체

인천시가 시민과 약속한 투명하고 신속한 수돗물 정상화와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 상수도사업본부의 조직 쇄신을 단행하기 위해 박영길 前에너지정책과장을 본부장으로 긴급 임용했다.

상수도 분야에서 17년 이상의 근무 경력, 환경녹지국 수질환경과 등을 거쳐 정통한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는 박 신임 본부장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 교육 중이나 수질 민원의 사태 해결을 위해 복귀돼 보직을 부여받았다.

박 본부장은 1989년 공직에 입문해 부평·노온·남동정수사업소, 풍납취수장, 급수부 등 17년 이상의 상수도 업무경력을 지닌 상수도 분야 전문가로서 업무 추진력과 기획 능력이 탁월해 상수도사업본부 총괄 관리자로서 가장 적임자다.

향후 정상화 및 복구 진행, 총체적인 관로 복구와 철저한 후속 조치, 재발 방지를 위한 상수도 혁신 마스터 플랜 수립 시행 등 전문성을 발휘해 사태 수습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김재원 신임 공촌정수사업소장은 1987년 부평정수사업소 근무를 시작으로 공촌·노온·남동정수사업소, 남동·급수부 등 21여 년의 상수도 근무경력을 지닌 전문가다.

박남춘 시장은 “박 본부장과 김 소장이 앞으로 수질 민원 정상화와 재발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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