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는 지난 5일 영유아 보육시설인 ‘동방평택복지타운 야곱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바르게살기 세교동 위원회는 기저귀 22박스, 과일 등의 유아 물품을 전달했으며, 시설 청소 및 영유아 돌봄 활동을 진행하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한편, 위원회는 매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이웃돕기 바자회, 홀몸 어르신 은빛 나들이, 미용봉사, 생필품 전달,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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