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구청서 ‘기흥점 채용 설명회’ 열려
15일 판매·물류·푸드 등 분야별 구직자 상담
25일까지 입사 지원서 접수 후 9월부터 근무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오는 15일 용인시 기흥구청 다목적실에서 ‘기흥점 채용 설명회’를 연다.
연말 기흥구 고매동 일원에 개장하는 이케아 기흥점은 광명점과 고양점 이어 국내 세 번째 이케아 매장이다.
이케아는 판매·물류·이케아 푸드·고객 지원·운영 지원 등의 분야에서 5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이케아 실무진이 구직자를 직접 상담하며 직무, 지원 절차 등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기업문화 인사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입사 지원서는 25일까지 이케아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하면 되고, 당일 현장에서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접수할 수 있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직무에 따라 9월부터 순차적으로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한편, 시는 이날 현장에서 구직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별도 코너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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