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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기자협회, 안성시청 성과 우수부서 공적패 시상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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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기자협회, 안성시청 성과 우수부서 공적패 시상식 가져
  • 박금용 기자
  • 승인 2019.07.1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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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일간신문기자협회’ 정론클럽(13개 언론사 모임)은 10일 안성시장실에서 2019년도 상반기 업무추진과 홍보실적 성과가 우수한 유공 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시상식장에는 배명효 회장을 비롯한 기자협회 회원 13명과 우석제 안성시장, 관계 국·과장, 시청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공적 패를 수상한 우수부서는 본청 창조경제과와 안성3동이 차지했으며, 개인수상은 토지민원과 박은숙 주무관이 선정돼 배명효 회장이 직접 공적 패를 전달하고 축하했다.

이번 기자협회로부터 공적패를 수여받은 창조경제과는 지난 1월부터 6월 30일 현재까지 소관 업무를 열정을 다해 적극 추진, 보도자료 제공 41회, 보도실적 343회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읍·면·동으로는 안성3동이 선정됐으며 실적은 보도자료 제공18회, 보도실적 31회로 집계됐다.

개인 수상에 영예를 안은 토지민원과 박은숙 주무관은 안성시청 민원실에 근무하며 평소 방문 민원인을 내 가족처럼 따뜻하게 응대함은 물론 친절한 공직자상을 구현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우 시장은 “기자협회의 공적 패 수여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노력하는 모든 공직자들에게 노고 치하와 아울러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정의와 정론직필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는 모든 언론인들에게도 경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2019 상반기 읍·면·동 표창의 경우 1위 공도읍, 2위 안성3동, 3위는 안성1동이 차지했으나 1위인 공도읍은 지난해 하반기에 수상한바 있어 중복수상을 피하기 위해 2위인 안성3동에게로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한편, 기자협회는 지난 해 하반기부터 업무 추진과 홍보실적 성과가 우수한 안성시 유공부서에 대한 시상을 실시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사회 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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