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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주요 현장 방문 및 현안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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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주요 현장 방문 및 현안 청취
  • 김성배 기자
  • 승인 2019.07.2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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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남춘 인천시장이 23일 강화 후포항 선착장을 방문해 어촌·어항 현대화 사업지와 관련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이 23일 강화도의 주요 관광자원 및 해양수산업 개발사업지 현장을 방문하고 지역 현안을 청취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이날 강화읍 대산리~양사면 철산리 구간의 강화해안순환도로 2공구 개통식에 맞춰 강화도를 방문한 박 시장은 개통식 행사에 이어 강화 북산 벚나무길 전망대에서 남산근린공원 일대에 10만여㎡ 규모로 조성될 ‘워라밸 거점공원’조성계획과 현황을 보고받고 공원 조성을 위한 지원 등을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

또한 강화 해경파출소를 방문해 해안지역 주요 시설 안전과 지역주민의 치안을 위해 노고하는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화도면 후포항 선착장에서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후포항 어촌 뉴딜사업’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에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접경지역 발전 종합계획 및 어촌 뉴딜300사업 등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조해 강화도가 명실상부 해양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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