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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체, 가스공사 후원금 전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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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체, 가스공사 후원금 전달받아
  • 김성배 기자
  • 승인 2019.08.0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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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원 장체 사무처장 “선수 운동환경 개선 힘쓰겠다”포부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6일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건설단으로부터 인천장애인체육 발전 및 우수장애인선수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건설단 김승호 관리부장, 시각장애인마라토너 김미순 선수·김효근 가이드러너가 참석했다.

한국가스공사(인천기지본부, 인천기지건설단 공동 참여)는 2016년도부터 시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인천장애인종합생활체육대회 개최 및 시각장애인으로서 한국 최초로 마라톤 300회를 완주하고 울트라마라톤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김미순(57) 선수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이중원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매년 한국가스공사의 뜻깊은 지원에 감사드리며, 인천장애인체육의 가치를 더욱 높여 장애인선수들의 운동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호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건설단 관리부장은 “한국가스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일들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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