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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마을회관 소통투어 시즌2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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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마을회관 소통투어 시즌2 진행
  • 박금용 기자
  • 승인 2019.08.0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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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여주시장, 점동면서 현장의 소리 경청
▲ 이항진 여주시장이 7일 점동면에서 ‘1박2일 마을회관 소통투어 시즌 2’를 이어가며 지역 예술인 김아타씨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이 7일 점동면에서 ‘1박2일 마을회관 소통투어 시즌2’의 세 번째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즌2의 ‘우리 동네 시장실’로 행복지원국 전략회의와 함께 일정을 시작한 이 시장은 기관단체장들과 티타임을 갖고 홀몸 어르신 방문, 지역 예술인 면담에 이어 부녀회원들과 중식을 함께 하며 일정을 소화했다.

이 시장은 우리 동네 시장실을 처음으로 진행한 행복지원국 전략회의에서 시정 전반을 비롯해 ▲도리지구 남한강변 낚시 금지구역 설정 ▲사곡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 ▲국도37호선 덕평~와현 도로 확장공사 등 점동지역 현안사항에 대해서 보고받으며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홀몸 어르신을 찾아 선풍기와 우산, 파스와 마스크 등 생활용품을 지원하면서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이어 지역 예술인 김아타 씨를 만나 면담을 가졌다.

아울러 원부리 마을회관을 찾은 이 시장은 면장과 이장, 마을 주민 20여 명과 ‘1박2일 마을회관 소통투어’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원부리 버스정류장 설치 ▲농업용수로 필요한 양수장과 배수로 설치 건의 등 마을 현안사항에 대해 건의했다.

이에 이 시장은 주민들과 함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한편, 이처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는 이 시장의 행보는 앞으로도 각 읍·면을 돌며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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