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25명 선착순 모집
안양시가 ‘청년 소셜벤처 창업스쿨’에 참여할 청년 25명을 다음 달 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대상은 만 19~39세 미만 시민으로 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개인 또는 법인 설립 사업자, 창업 및 사회적 경제에 관심 있는 청년층이다.
참여 신청은 이메일 또는 사회적 경제 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창업스쿨은 다음 달 17일부터 26일까지 매주 3회 사회적 경제 지원센터에서 전문 강사진에 의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창업 아이템별 비즈니스 모델링 정립에 필요한 실습과정을 마련하고, 다양한 아이템으로 사회 혁신을 추구할 수 있는 비즈니스 캔버스 실습을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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