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4-25 21:39 (목)
인천광역시교육감기 초등학생 육상대회
상태바
인천광역시교육감기 초등학생 육상대회
  • 김성배 기자
  • 승인 2015.10.30 0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하초등학교 종합우승 영예

'제1회 인천시교육감기 초등학생 육상대회'에서 당하초등학교가 종합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27일, 28일 양일간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이번대회에는 5개 교육지원청 등록선수와 비등록선수를 합쳐 154개교에서 남자 1,238명, 여자 880명 총 2,118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대회 결과 당하초등학교가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일신초등학교가 종합 준우승, 갑룡초등학교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또 남자 최우수선수상은 문찬영(인천당하초5), 여자 최우수선수상은 배지민(인천당하초6) 학생이 차지했다.
지도교사상에는 김주남(인천당하초), 한근희(인천일신초), 김진호(갑룡초) 선생님이 수상했다.

초등학생 육상대회는 지난해까지는 지역교육지원청 별로 실시됐으나 올해부터는 교육감기로 통합해 육상에 관심이 있는 인천관내 초등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트랙경기와 필드경기로 구분, 1인 1종목 참가를 원칙으로 진행됐으며, 종목별 순위를 6위까지 결정해 학교별로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청연 교육감은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한국의 우사인 볼트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며 대회 관계자들에게 "학생들이 안전하게 대회에 임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쓸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