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5-17 15:49 (금)
서특단, 유관합동 인명구조 사고대응훈련
상태바
서특단, 유관합동 인명구조 사고대응훈련
  • 오명철 기자
  • 승인 2019.08.25 23: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지난 22일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근해에서 다중이용선박(여객선) 화재사고 상황을 가정해 해군2함대, 서해어업관리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인명구조·사고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해상에서 다중이 이용하는 여객선 등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해경함정의 신속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절차를 숙달하고, 해상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유관기관과의 해상사고 대응 협조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했다.

정영진 서특단장은 “앞으로도 서해5도 해역에서 해양사고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