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소방, 구조대 급파
인천남동소방서 119구조대가 지난 27일 오후 3시 33분경 영동고속도로 월곶IC에서 서창JC방향 3Km 지점 차량 추돌사고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해 환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 사고는 1톤 화물트럭이 가드레일을 추돌한 사고로 현장 도착 시 차량 운전석에 요구조자 1명이 끼어있는 상황으로 구조대는 유압전개기 및 절단기를 이용해 차량 문을 파괴하고 사고피해자를 구조해 구급대에 인계 후 이송조치를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운전 중 졸음이 올 경우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고,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잠시 잠을 청하거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안전운전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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