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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태풍 ‘링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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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태풍 ‘링링’
  • 김창석 기자
  • 승인 2019.09.05 2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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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대책반 24시간 가동

경기도교육청이 북상 중인 태풍‘링링’의 수도권 관통을 대비해 부서별 대책을 마련하고, 6일부터 상황종료 시까지 24시간 비상대책반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5일 강영순 제1부교육감 주재로 태풍 ‘링링’ 북상과 관련해 대책 회의를 갖고 각급 학교 학사 운영 상황, 학교시설 안전점검 실태, 운동부 운영 관리 등 부서별 대응 체계를 확인했다.

이에 따라 비상대책반 운영을 통해 각종 피해 발생 시 상황 전파 체계를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예상되는 각종 상황에 대한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내 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머무는 가정에서의 풍수해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도 각별히 취해 줄 것을 각급 학교에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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