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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위기가구 긴급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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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위기가구 긴급 실태조사
  • 명주환 기자
  • 승인 2019.09.1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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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급여 및 복지 서비스 지원

안양시가 다음 달까지 고위험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 실태조사에 돌입한다.

이는 최근 서울에서 발생한 북한 이탈주민 모자 사망사건을 계기로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는 가구를 발굴해 지원을 강화하고자 추진된다.

이번 조사의 중점 대상은 특정 급여 수급자 중 고위험 위기가구로 예측되고 있는 2369가구와 60㎡ 이하 공동주택에 거주하면서 관리비 또는 임차료를 3개월 이상 체납한 취약가구다.

특정 급여 수급자란 아동수당, 기초연금, 장애인 연금 등을 지원받는 가정을 말한다.

시는 실태조사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으로 통보된 위기가구 1571명에 대한 조사도 병행하는 등 꼼꼼하게 신중을 기할 방침이다.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대해서는 긴급복지 및 기초생활보장제도 등의 공적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이에 포함되진 않지만 생활이 극히 어려운 빈곤계층으로 분류되는 가구는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서비스를 연계 제공할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조사에 시민들도 관심을 갖고 주변에 위기가정이 있는지 다시 한 번 살펴 그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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