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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출신 도의원, 특교금 31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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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출신 도의원, 특교금 31억원 확보
  • 김종식 기자
  • 승인 2019.09.1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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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배수지 유출관로 이중화 공사 ‘활로’

정대운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은 김영준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의원, 오광덕 문화체육관광위 소속 의원, 유근식 제2교육위원회 의원과 함께 경기도로부터 광명시 지역현안에 필요한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31억여 원을 확보했다.

이들 광명시 4명의 도의원들이 확보한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은 ‘광명동781-1번지 바닥분수 조성사업 (10억 원), 하안배수지 유출관로 이중화 공사 (5억 원), 사성공원 정비공사 (4억 5000만 원), 어린이교통교육장 개선공사(3억 원), 도덕산근린공원 저류지주변 데크정비사업(3억 원), 소하동(호봉골) 구거정비공사(3억 원), 야간 안심 골목길 구거정비공사(2억 5200만 원)’ 등 총 31억 200만 원이다.

정 의원은 “광명동 바닥분수 조성사업, 하안배수지 유출관로 이중화 공사, 사성공원 정비공사, 어린이교통교육장 개선공사 등으로 주민들이 자연·문화시설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수해 등 우기 시 주민의 안전과 직결된 시설개선으로 광명시의 재난과 안전에 대한 보호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돼 더욱 뜻깊게 생각 하며 특히, 어린이교통교육장 개선공사를 통해 전기설비공사, 조명설치 등 어린이교통교육장 개선공사를 통해 야간 교통체험이 가능하고, 감전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돼 어린이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교통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더 많은 도비확보를 통해 광명시 재정의 건전성 확보와 주민을 위한 재원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 의원은 “앞으로도 광명시와 도의원과의 적극적인 도비확보로 지역발전과 지역현안 해결, 시민복지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유 의원은 “시가 당면한 시급한 교육·환경·안전 등 분야의 예산을 확보하게 돼 기쁘며, 확보된 예산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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