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시 의원 “예산 반영 등 지원 노력”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경기도한의사회가 17일 ‘한의약을 통한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의약 공공사업 현황과 한의약 육성 조례에 대한 평가가 다뤄졌다.
이날 토론회는 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주제발표와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으로 이뤄졌다.
정 위원장은 “1360만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시는 많은 분들이 모인 만큼 한의약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 위원장은 “오늘의 토론회가 경기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함께 높이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경기도의회도 조직, 예산 등과 관련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는 경기도한의사회 윤성찬 회장과 곽순천 수석 부회장 등 관계자와 토론회에 관심이 있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경기도한의사회 강영건 기획이사와 이승진 법제이사, 대한한의사회 고동균 의무이사, 경기도 보건의료정책과 진성동 의약관리팀장이 주제 발표와 자유토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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