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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 공공형어린이집 정책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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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 공공형어린이집 정책 토론
  • 김성배 기자
  • 승인 2019.11.04 2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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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이용률 40% 달성, 공공성 강화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4일 ‘국가책임보육과 공공형어린이집의 역할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국공립 이용률 40% 달성’을 국정과제로 선정해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현 상황에서 공공형어린이집의 역할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는 국가책임보육과 공공형의 역할이란 주제로 장영인 한라 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은 김국환 시의회 문화 복지위원이 맡았다.

이혜순 인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등 보육관계자 5명이 토론자로 나서 국가책임보육 실현과 공공형 어린이집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토론에 앞서, 이용범 시의회 의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보육현장을 지키며 헌신하는 공공형어린이집을 비롯한 어린이집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성준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소득, 지역, 시설 유형에  상관없이 모든 영유아들이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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