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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주 직업·진로체험 공동체 자문위원장, 진료교육 인프라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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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주 직업·진로체험 공동체 자문위원장, 진료교육 인프라 중요성 강조
  • 김종식 기자
  • 승인 2019.11.07 1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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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주 직업·진로체험 공동체 자문위원장
문기주 직업·진로체험 공동체 자문위원장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를 창의적으로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는 진료교육의 인프라가 중요합니다”

직업·진로를 체험하는 공동체의 문기주 자문위원장의 일성이다.

문 위원장은 최근 광명시 광명크로앙스 내 몽쉘베베에서 열린 지난 1년간 결산 및 직업·진로체험 공동체 정기총회에서 “우리 청소년들은 곧고 푸른 나무로 성장해야 한다”며, “푸른 대나무의 성장기는 죽순이며 죽순이 잘 성장되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끝없는 보살핌과 스스로의 용기가 절대적”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문 위원장은 광명지역 초·중·고 대상 맞춤형 학생 진로 설계 지원, 지역사회 협력 강화를 통한 학생 직업체험처 발굴 및 학교 연계 지원, 체험 위주의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양질의 진로교육 프로그램 제공 및 컨설팅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주관 홍보센터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정해진 곳에 참석해 각기 다른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과 게임하기, 만들기, 색칠하기, 동화 읽어 드리기 등의 활동을 회원들과 함께 펼쳐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어른으로서 어떻게 힘과 용기를 줘야 할지 고심하고 있다.
 
문 위원장은 “앞으로도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무한한 발달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가 함께 웃고 웃으며 꿈과 끼를 펼쳐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직업·진로체험 공동체는 청소년들이 가정과 사회의 바람직한 일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설립됐다.

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하는 청소년단체로서 청소년들의 활동 대부분이 지역사회에서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한편, 문 위원장은 1991년 한국문인협회 동인지에 ‘소리’라는 작품으로 등단했다.

이에 예림문학 회장을 역임했으며 시 마을동호인에서 평론가로 활동하고 한국문인협회지에 소리와 인생이라는 시를 발표했으며 시 사랑 회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세파월드운영기획 대표이사 회장과 디에스산업개발·무등피엔씨 회장. 코오롱 세이브 프라자 본부장, 그린피아 홈쇼핑 사장을 역임하는 등 문학과 기업 운영에도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아세아 태평양 평화봉사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전국 직능경제인단체 총연합회에서 표창장, 국가상훈 유공부문을 포상하는 등 봉사와 나눔에 있어 항상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는 직업·진로를 체험하는 공동체 자문위원장과 회합AMC주식회사 회장을 지내고 있고 안산·시흥·광명 보호관찰위원회 회장으로 내정돼있기도 하다.
이 밖에 사회야구단인 블루버드의 초대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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