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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서울 카페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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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서울 카페쇼 ‘팡파르’
  • 임종대 기자
  • 승인 2019.11.07 1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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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서 커피 및 식음료 트렌드 적극 홍보

이천시, 고품격 생활도자기 제품 선보여

이천시가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커피, 피플, 공유하다’라는 주제로 커피 산업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서울 카페쇼에 참가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서울 카페쇼’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커피 및 식음료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박람회로, 지난 해 40개국 617여 개 업체가 참가해 16만 명이 다녀갔다.

관세청 통계에 의하면 2007년 이후 우리나라의 커피 시장은 매년 급속히 성장해 2017년 커피 시장 규모는 10조 원을 돌파했다.

1년 동안 국내에서 소비한 커피를 잔으로 계산하면 265억 잔, 국민 1인당 연간 소비로 말하자면 512잔을 마시는 것으로 추산된다.

현재에도 카페 창업은 계속되고 국내 커피소비량은 해마다 늘어날 것이며 커피 시장과 밀접한 도자 산업 또한 여전히 지속 가능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반증으로 풀이된다.

시는 매년 도예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이천 도자 스타상품 맞춤형 개발 컨설팅 지원’을 위해 예산을 투입하고 박람회 출품작들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카페쇼에 내놓을 수준 높은 생활도자기 제품들을 준비해왔다.

서울 카페쇼는 국내외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뿐만 아니라 소호 매장의 카페 운영자 및 창업을 앞둔 예비 점주들이 다수 참가하는  행사로, 커피 등 차 문화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이천만의 차별화된 생활도자기들로 커피 시장 관련 수요자들의 요구를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엄태준 시장은 “이천이 대한민국 대표 도자도시이자 유네스코 창의도시 공예부문 의장 도시로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도자문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하는 기능적이고 실용적인 생활도자기들로 카페쇼 참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도예인은 “이천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컨설팅 덕분에 생활도자기 트렌드 및 고객 성향 변화 등 내·외부 환경 변화에 따른 수요 맞춤형 작품 개발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무한한 커피 사랑과 더불어 이번 카페쇼에 출품된 생활도자기들이 대량 수요로 이어져 이천 생활도자기의 차별화된 품격을 대한민국 카페 산업과 커피 애호가들과 공유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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