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4-25 21:39 (목)
홍인성 구청장, 북성동 주민과 만남
상태바
홍인성 구청장, 북성동 주민과 만남
  • 오명철 기자
  • 승인 2019.11.19 1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구, ‘유쾌한 소통하는 날’… 북성동 현안사항 함께 논의

인천 중구는 20일 북성동을 방문해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을 개최한다.

북성동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은 북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1부 ‘주민 아카데미’에서는 김찬배 교수가 ‘인간의 품격’이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부에 이어 2부 ‘현장소통의 시간’에서는 구청장과 주민들이 북성동 현안사항과 건의사항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구청장과 주민들이 함께 강의를 듣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되는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은 중구의 대표적인 소통의 장으로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구는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해 해결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북성동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수 있기를 바라며, 북성동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