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도, 경제도 행복한 소비’
인천강화소방서는 5일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소방 구현을 위해 강화펜션협회 박성규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소방정책 및 소방정책홍보 자문단 회의를 가졌다.
청렴소방정책 자문단은 민간 주도의 부조리 감시 네트워크 구성으로 자율감시 체계를 강화해 금품수수와 향응, 불공정 처리 등을 방지하고자 운영되며, 소방정책홍보 자문단은 소방과 시민과의 상호 소통통로의 역할을 통해 소방정책의 원활한 추진 및 119소방브랜드 홍보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각 자문단은 직능 단체, 일반시민 등 민간인을 위촉해 활동중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해 청렴도 평가결과 및 분석, 공익신고 대상 및 사례 설명, 현안 소방정책 및 각 자문단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됐다.
강성응 소방서장은 “청렴소방정책과 소방정책홍보 자문단의 운영을 통해 보다 친절하고 공정한 민원업무 수행에 만전을 기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소방행정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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