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보건소 ‘우수기관상’ 영예
오산시 보건소가 지난 10일 수원시 리츠호텔에서 개최된 ‘경기도 치매 관리사업 발전대회’시상식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시는 도가 시·군·구 46개 치매안심센터 대상으로 실시한 치매 관리 운영·인력,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 치매 관리사업 등 15개 지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실 있는 치매 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해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오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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