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과학 선도 유망기업 경방신약 방문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이 지역 기업인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구청장은 지난 16일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경방신약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를 격려하고 기업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992년에 설립된 경방신약은 ‘질병 없는 건강한 사회구현’이란 기업목표 아래 한약에 과학을 접목해 한방의약품을 제조하는 회사다.
이 기업은 제품의 효능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매년 25%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한방과학을 선도하는 유망 기업이다.
또 인천시 10개 보건소에 건강식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남동구에 쌍화탕 3만포(2400만 원 상당)를 후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기업이다.
김충환 경방신약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양방과 한방을 결합한 새로운 분야에서 연구개발에 노력해 의료 및 건강식품 분야를 개척하고 있는 기업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언제나 소통하는 자세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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