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과정 체험 후 의견 제시 역할
경기도가 오는 28일까지 ‘군 급식 어머니 모니터링단’참여 희망자 10명을 모집한다.
활동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로 참여자는 군 급식 현장 물류센터 방문, 접경지역 내 군납조합, 농가, 부대 및 전처리업체 가공현장 방문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서 공급까지 유통 과정을 체험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장병(예비) 어머니 또는 해당 지역 조합원이며, 모집 지역은 파주·연천·포천·양주·고양·김포 내 군납조합이 위치한 해당 시·군이다.
접수는 도 친환경급식지원센터 공공급식팀 또는 해당 시·군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도는 지원 동기, 활동 계획, 목표, 개선 제안사항 등을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한 뒤 다음 달 초 개별적으로 알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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