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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근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7대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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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근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7대공약 발표
  • 전건주 기자
  • 승인 2020.02.2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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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공여지에 초일류기업 유치 등 포부

유성근 미래통합당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천현동 미군공여지에 초일류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7대 공약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자유민주 세력이 단결해 통합하면서, 지금 ‘자유 대한민국의 새로운 힘’이 희망의 첫 발을 내딛고 있다”며, “역사를 주관하시는 신실하신 절대자를 신뢰하며 희망을 갖는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의 7대 공약은 하남시 지역현안이 대중교통 문제 해결 및 확충에 핵심을 두고 있다.

7대 공약은 ▲지하철 3호선, (가)광주향교역과 (가)신장초교역 사이에 중간역 (가)‘남한고역’ 신설 추진 및 3기 신도시와 관련한 헌법취지에 부합하는 ‘완전한 보상’ 법안 제정과 ‘양도세 감면 확대’를 추진 ▲‘위례신사선’을 ‘하남위례’로까지 연장 추진 ▲GTX-D노선 하남연장 조기확정 및 지하철5호선, 9호선 적기개통이다.

또한 ▲미사리 첨단국제 관광시설 유치, 수석대교 건설 적극 반대 ▲천현동 미군 공여지에 초일류기업을 유치 ▲‘기숙사형’ 공립 고등학교를 설립 ▲시청~신장시장~덕풍시장 문화가 있는 로맨틱 벨트 조성 및 소상공인 보호 위한 법안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5000만 국민의 열린사회, 자유민주주의를 대대로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많은 열매를 맺는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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