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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생 체육회장, 신임 사무처장 공모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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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생 체육회장, 신임 사무처장 공모키로
  • 김성배 기자
  • 승인 2020.03.3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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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은 31일 초대민선 인천시체육회 사무처를 이끌어갈 사무처장을 공개모집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사무처장은 공모절차를 거쳐 임용해야 한다’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안을 따른 것이다.

지난해 8월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의 체육단체 지원 및 관리투명성 제고를 위한 현행법령 부패영향평가'를 통해 사무처장은 공개채용을 원칙으로 해야 한다는 권고안을 문화체육관광부, 17개시도, 대한체육회, 17개 시도체육회 등에 보냈다. 

이에 따라 인천시체육회는 조속한 시일 내에 사무처장 공모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모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규생 체육회장은 “초대민선체육회장이 선출되면서 자연스럽게 사무처장 인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면서 “인천체육발전을 위해 깊이 고민한 결과 사무처장을 공모하기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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