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노인복지관에 쌀 500kg 전달
인천 서구 검단농협은 지난 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쌀 500kg를 취약계층 어르신들위해 제공해달라며 인천시서구시설관리공단 검단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검단농협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식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돕고자 검단노인복지관을 통해 쌀 500kg를 후원을 했으며 후원된 쌀은 가가호호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검단농협은 그동안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힘써왔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이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쌀이나 마스크 등을 지원하며 활발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양동환 검단농협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과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쌀을 후원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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