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4-29 11:50 (월)
인천 서구약사회 직원 일동, 기부금 전달로 이웃사랑 실천
상태바
인천 서구약사회 직원 일동, 기부금 전달로 이웃사랑 실천
  • 채기성 기자
  • 승인 2020.04.08 1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서구약사회 직원 일동이 지난 7일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이날 서구약사회 직원 일동은 883만  원의 성금을 모금해 서구청에 전달했다.

이좌훈 서구약사회 회장은 “직원들이 코로나19 희망모금운동을 진행해 정성껏 성금을 모았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더욱 힘겨울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재현 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서구청장)은 “온정을 베풀어 주신 여러분 덕에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말을 어느 때보다 실감하고 있다”며, “지역확산을 막기 위해 서구도 끝까지 방심하지 않고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석남동 화엄정사는 코로나19 대응에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위해 떡 10박스를 보내는 등 서구에서는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한 물품 및 후원금 기탁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