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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평택상담소, 항만 인프라 개발 관련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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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평택상담소, 항만 인프라 개발 관련 업무보고
  • 김창석 기자
  • 승인 2020.04.2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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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근 경기도의회 의원은 지난 24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경기평택항만공사 항만사업팀 팀장, 물류 마케팀 팀장이 참석해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항만 인프라 개발 및 지원사업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를 받았다.

곽정은 평택항만공사 물류마케팅팀 팀장은 코로나 19 관련 평택항 피해상황 보고와 함께 평택항을 이용하는 경기도의 중소 수출기업 물류지원과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 지원 사업에 대해 보고 했다.

또한 황두건 항만사업팀 팀장은 평택항 항만 배후단지 2-1, 2-3단계(1종) 조성사업의 진행 현황과 공사가 신규 사업으로 검토하고 있는 평택항 수출·입 자동차 복합물류센터 건립계획에 관해 설명을 했다.

이에 오 의원은 항만공사의 보고를 받은 후 계속된 회의에서 “코로나19와 관련돼 침체된 경기도 중소기업과 평택항 관련 지원 사업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그동안 사업의 시행을 위해 노력했던 항만 배후단지 2-1단계(1종) 조성사업이 특수목적법인이 설립돼 그 결실을 맺게 돼 고무적이며, 2-3단계(1종) 조성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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