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9일 CS H&L 행정사 사무소와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이 보유한 행정력·전문인력·기술력·시설 등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발전 및 장애인체육활동 지원에 협의하고 이바지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시장애인체육회는 전문컨설팅 사무소인 CS H&L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조례·규칙·예산 등의 분석정보 공유와 국회, 정부의 장애인체육 관련 법령 재·개정 동향 공유, 각종 장애인체육사업 추진을 위한 법률 검토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긴밀한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은 “훌륭한 법률 파트너를 맞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행정 자문업무를 통해 기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장애인체육 여건 개선과 발전에 큰 힘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CS H&L 행정사 사무소 함광진 대표는 국회 입법정책비서관 출신으로 법무행정 전문가이며, 특히 협회 또는 단체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과 규제개혁안 마련을 주요업무로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사업화 전략 및 자금조달, 법무·행정 컨설팅과 생활 법률 등 사업 컨설팅 및 행정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본 협약 이후 장애인선수들에게는 무료 법률자문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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