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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경기도 시장·군수 협의회장, 이천 희생자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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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경기도 시장·군수 협의회장, 이천 희생자 조문
  • 황 호 기자
  • 승인 2020.05.06 2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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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협의회장은 지난 5일 이천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 강당에 마련된 이천 물류창고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합동분향소 헌화를 마친 안 협의회장은 유족들을 만나 불의의 사고를 당한 희생자들에게 깊은 조의를 표했다.

또한 엄태준 이천시장에게 “사고 수습으로 계속되는 노고에 위로를 표한다”며, “빠른 사고 수습에 협의회 차원에서도 협조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 협의회장은 지난 1일에는 이천시청을 방문해 엄 시장을 만나 협의회와 의정부시의 성금 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전달하고 신속한 사고 수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29일 이천시 모가면 소재 물류창고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38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화재 원인은 현재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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