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중면 새마을협, 사회적 거리두기 독려
포천 영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일 코로나19의 유입 방지 및 종식을 위해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마을회관(18개소)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자발적으로 방역 소독을 실시했으며, 주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독려했다.
정유섭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일상 속 거리두기를 통해 코로나19의 재확산 방지에 힘쓰겠다”며, “영중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방역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성 영중면장은 “방역에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이 선포될 때까지 영중면 주민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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