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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업체 수출입 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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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업체 수출입 동향 발표
  • 오명철 기자
  • 승인 2020.05.0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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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총 무역액 208억 달러

인천본부세관은 1분기 인천지역 업체의 수출입 동향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인천 소재 업체의 수출액은 전년 대비 8.3% 증가한 103억 달러, 수입액은 6.0% 감소한 105억 달러로 총 무역액은 0.4% 증가한 208억 달러를 기록했다.

인천의 1분기 수출액은 전국 수출액의 7.9%를 차지했고, 품목별로는 전기·전자(비중 24.4%, 전년 대비 18.9%↑) 및 화공품(비중 15.2%, 전년 대비 22%↑)의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

반면 자동차 및 부품(비중 13.6%, 전년 대비 10.2%↓)의 수출은 크게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액은 중국(23억 달러), 미국(21억 달러),  EU(10억 달러), 베트남(8억 달러),  일본(5억 달러) 순이었다.

품목별 수출액은 전기·전자(25억 달러), 화공품(16억 달러), 기계류(15억 달러), 자동차 및 부품(14억 달러), 철강(14억 달러) 순이었다.

인천의 1분기 수입액은 전국 수입액의 8.6%를 차지했고, 품목별로는 연료(비중 36.8%, 전년 대비 8%↓)와 광물(비중 6.6%, 전년 대비 17.4%↓)의 수입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입 실적은 중국(16억 달러),  중동(13억 달러), 미국(12억 달러), 일본(8억 1000달러), 대만(7억 9000달러), 호주(7억 달러), EU(5억 달러)순으로 나타났으며 품목은 연료(39억 달러), 전기·전자(23억 달러), 광물(6억9000달러), 기계류 (6억 8000달러), 화공품(6억 달러)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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