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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도서관 휴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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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도서관 휴관 끝
  • 전건주 기자
  • 승인 2020.05.1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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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6개소 부분 개관

성남시가 휴관에 들어갔던 13곳 공공도서관과 123곳 작은 도서관을 오는 20일부터 부분 개관한다.

이로써 이날부터 각 도서관 자료실을 방문해 도서 대출과 반납을 할 수 있다.

해당 공공도서관은 중앙·분당·서현·구미·무지개·판교·판교어린이·운중·복정·해오름·중원어린이·논골·수정도서관이며, 노후시설 개선 공사를 하는 중원도서관은 제외로 한다.

이들 도서관 등에서는 예약·희망 도서 대출 서비스와 공공도서관 14곳, 작은 도서관 24곳, 학술기관 1곳의 상호 대차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단, 열람실과 식당 등은 여전히 이용할 수 없고 자료실도 머물며 독서를 하거나 의자에 앉는 행위는 금지된다.

도서관 출입 시 이용자들은 신분증과 최근 14일 이내 해외 방문 이력 확인 절차, 발열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용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와 출입증을 착용하고 있어야 하며, 미착용 시 퇴실 조치한다.

이처럼 자료실의 도서 대출·반납 재개에 따라 지난달 16일부터 한시 운영하던 공공도서관의 드라이브·워크 스루 사전 예약 도서 대출 서비스는 중원도서관을 제외하고 이달 19일 모두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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